매일헬스뉴트리션이 동계훈련을 마치고 19일 독일로 해외 전지훈련을 떠나는 육상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고 있다. /사진=매일유업
[파이낸셜뉴스] 매일유업 자회사인 매일헬스뉴트리션은 지난 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대한육상연맹 동계훈련에 1300만원 상당의 셀렉스 프로핏 제품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육상연맹이 주관한 이번 동계훈련에는 단거리, 중장거리, 투척, 도약 등 육상 전 종목 국가대표단과 후보 선수 및 청소년, 꿈나무 선수 245명이 참가했다.
육상 국가대표 선수들은 이번 동계훈련을 마치고 19일 독일로 해외전지훈련을 떠났다.
매일헬스뉴트리션은 지난 2021년 대한육상연맹과 후원 협약을 맺고 대한육상연맹 단백질 보충제 공식 후원사로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왔다. 국가대표 선수단과 육상 우수선수들에게 셀렉스 단백질 제품을 지원했을뿐 아니라 전국육상선수권대회와 같은 행사를 후원하고 꿈나무 장학금도 지급한 바 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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