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서재 제공
[파이낸셜뉴스] 밀리의 서재는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 운영하는 통합 복지플랫폼에 구독권을 판매하는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사학연금공단 가입자들은 밀리의 서재 구독권을 특별 가격으로 통합 복지플랫폼에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구매한 구독권으로 밀리의 서재가 제공하는 16만권의 독서 콘텐츠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
사학연금공단은 밀리의 서재 입점 기념으로 다음달 21일까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밀리의 서재 6개월 구독권과 12개월 구독권을 더 큰 폭의 할인가로 만날 수 있다.
밀리의 서재는 교직원공제회, 교육인재개발원에 이어 사학연금공단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정부·공공기관(B2G) 사업을 확대해가고 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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