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스윈드 본사 전경. 뉴스1 제공
[파이낸셜뉴스] 씨에스윈드는 미국 기업과 1115억원 규모의 풍력 타워 공급계약을 맺었다.
씨에스윈드는 미국 베스타스 아메리칸 윈드 테크놀로지(Vestas American Wind Technology)와 1115억1673만원 규모의 풍력타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해당 풍력타워는 씨에스윈드 미국법인(FCA CSW America)이 생산해 납품한다.
계약 금액은 지난 2022년 매출액의 8.1%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11월8일까지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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