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중부발전㈜이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재난안전 사회공헌 부문'을 수상했다.
산업정책연구원은 25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의 브랜드 '안전 두드림(Do Dream)' 에 대해 재난안전 사회공헌 부문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중부발전은 2001년 4월 설립 이래 국내외 에너지 벨류 체인을 완성하며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친환경 에너지를 공급하고 있는 대표 에너지 공기업이다.
풍력·태양광·SRF·연료전지 발전 등과 같은 핵심 사업을 통해 안정적이면서도 고품질의 전력을 공급한다.
한국중부발전은 2023년 재난안전분야 추진전략을 수립해 지역사회 니즈를 반영한 사회공헌활동 지원분야 확대를 통해 대국민 안전과 생명보호를 강화했다.
또 재난안전 사회공헌활동 브랜드와 슬로건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완성된 안전 두드림은 DO와 Dream의 합성어로, 안전사고 제로화라는 목표(Dream)를 실행(DO)하고 지역사회 재난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두드려 안전한 세상을 만들어 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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