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

아파트 성공 이어 분양 나서는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 단지 내 상업시설

지난해 아파트 분양 성공을 기록한 충북 청주시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다시 집중되고 있다. 해당 아파트의 단지 내 상업시설이 분양 중이다.

아파트 성공 이어 분양 나서는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 단지 내 상업시설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 상업시설 투시도(제공_효성중공업)]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일원에 건립되며 지하 2층~지상 47층, 5개 동, 전용면적 84~94㎡ 아파트 602세대,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130실 등 총 732세대, 근린생활시설 67실 등으로 구성된다. 청주테크노폴리스 중심 입지에 자리해 있고, 최고 47층으로 설계돼 랜드마크 등극이 기대된다.

실제로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 아파트 공급에서 입지 및 가치를 입증한 바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5월 충북 청주시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는 전용 84㎡A에서 최고 159.83대 1을 기록, 1순위 평균은 57.59대 1을 기록했다.

해당 단지의 성공 요인은 청주테크노폴리스의 미래가치, 해링턴 브랜드의 상품성 등으로 분석된다. 현재 신도시급 개발로 꼽히는 청주테크노폴리스 사업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해당 부지 내에는 충북선 북청주역 개통 호재 또한 있기 때문이다.

또한,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는 효성중공업이 청주시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마수걸이 단지 이기도 하다. 단지의 시공을 맡은 효성중공업은 ‘2022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 브랜드 아파트 부문 대상, 2021년 조선일보 미래건축문화 대상 고객만족(아파트)부문 대상, 2021년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 고객만족(아파트) 부문 대상 등을 수상했다.

해링턴 플레이스 브랜드를 갖춘 만큼 해당 상업시설의 상품성 또한 뛰어나다. 약 300m규모의 스트리트형 설계가 적용 됐으며, 전호실을 전면부로 배치해 가시성을 극대화, 이동 동선과 자연스럽게 연결돼 접근성 또한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구조 덕에 소비자들의 체류시간이 증가할 수 있어 점포간 시너지효과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또, 내부 설계는 업종에 상관없이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도록 최대 7.5m의 천정고로 계획 됐다.


상업시설 이용객들을 위한 생활 필수 업종도 유치할 전망이다. 문구점, 청과점, 카페, 편의점, 식당, 미용실, 학원 등 입점해 필수 수요를 갖출 뿐만 아니라 생활·편의 업종으로 은행, 약국, 세탁소, 정육점 등 다양한 업종이 자리해 수요자들이 찾아오는 상권을 조성할 계획이다.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 단지 내 상업시설의 홍보관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