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임직원들이 셀피 타임을 갖고 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지난 29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연구원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문화·관광·콘텐츠 정책 연구 현안과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연구원을 방문한 유인촌 장관은 “연구원은 K-문화·관광·콘텐츠 정책 연구 허브로서, K컬처 확산과 문화매력국가 도약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연구원이 본연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세계와 미래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김세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은 “K컬처 확산과 지방시대 대응 등 국민중심, 미래대응 정책연구와 협력으로 2024년 의미 있는 결실을 만드는 데 연구원 구성원 모두가 함께 힘을 모으자”고 화답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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