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이 2월 서울 서대문구 영천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프리미엄아파트 '경희궁 유보라'(투시도)를 분양한다.
1월 31일 업계에 따르면 경희궁 유보라는 지하 5층~지상 23층 2개동에 아파트 전용 59~143㎡의 총 199가구, 오피스텔은 전용 21~55㎡의 총 116실 규모다. 이 중 아파트 전용 59·84㎡ 108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21~22㎡ 11실이 일반 분양된다.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과 5호선 서대문역 더블역세권으로 광화문, 종로, 여의도 등 서울 핵심 업무지구로 빠른 출퇴근이 가능하다. 초·중·고 모든 학군과 공원, 쇼핑몰, 병원, 관공서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또 독립문, 경복궁, 경희궁, 덕수궁 등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명소들이 가깝다. 반도건설은 혁신적인 특화설계로 단지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59·84㎡ 중소형 타입 위주로 구성하고, 공간 활용도 높은 실속 있는 주거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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