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의 모델로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를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 LG생활건강 제공
[파이낸셜뉴스] LG생활건강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의 모델로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를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
베이비몬스터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지난해 11월 데뷔곡 '베러업(BATTER UP)' 이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차트 최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차세대 K팝 기대주로 평가받는다.
LG생활건강은 이런 베이비몬스터의 이미지가 CNP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더마코스메틱 상품군 성장을 주도해 온 CNP와 잘 맞아떨어진다고 보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베이비몬스터는 첫 모델 활동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장 중인 '프로폴리스 에너지 액티브 앰플' 광고 촬영을 마쳤다.
이 앰플은 강력한 보습 기능으로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세 차례 수상했고, 최근 7년간 650만개 이상 판매된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CNP의 대표 제품이다.
갓 데뷔한 신인 특유의 생기 가득한 에너지가 담긴 광고 촬영 현장 메이킹 필름은 CNP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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