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롯데GRS가 운영하는 도넛 프랜차이즈 브랜드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달콤·상큼한 제철 과일 딸기를 활용한 봄 시즌 메뉴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크리스피크림 도넛 봄 시즌 메뉴는 최근 ‘펫 프랜들리’ 트렌드를 접목해 딸기 토핑을 활용한 제품으로 판다, 돼지, 고양이, 강아지 총 4종의 귀여운 동물을 형상화했다.
부드러운 우유크림을 가득 얹은 △밀키 판다, 상큼한 딸기크림을 토핑한 △스트로베리 피그, 바삭한 초코쿠키크런치를 올린 △쿠키크런치 캣, 달콤한 글레이즈드초콜릿케익에 티라미수 크림을 활용한 △티라미수 퍼피 총 4종이다. 오는 3월 말일까지 구매 가능하다.
신선한 생딸기를 활용한 ‘프레시 베리주스’, ‘스윗 베리 바닐라 라떼’ 음료 2종과 딸기우유 빛깔의 오리지널 글레이즈드의 업그레이드 버전 ‘딸기 글레이즈드’와 ‘리얼딸기 글레이즈드’를 함께 운영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는 맛의 귀여운 도넛 제품과 함께 상쾌한 봄날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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