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울산공장 전경. 에쓰오일 제공
[파이낸셜뉴스] 에쓰오일은 2일 열린 지난해 실적 설명회에서 "샤힌 프로젝트 관련 투자 금액 관련 지난해 말까지 약 1조6500억원"이라며 "올해 예정된 프로젝트 지출 금액은 2조7000억원 수준이다. 나머지는 2025년과 2026년에 집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샤힌 프로젝트는 에쓰오일이 9조2580억원을 투자, 고부가가치 석유화학제품 생산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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