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9일 수원시 장안동 대우건설 인재원에서 열린 '영어캠프'에서 임직원 자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우건설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은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4박 5일 동안 수원시 장안동의 대우건설 인재원에서 임직원 자녀들을 초청해 ‘겨울 방학 영어캠프’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대우건설은 지난 2019년과 2022년에도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겨울 방학 영어캠프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에는 4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했고, 3개 레벨로 세분화해 총 43명의 자녀들이 함께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사기와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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