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토너먼트에서 우리 대표팀의 우승을 기원하며 맥주와 치킨을 초특가에 내놓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세븐일레븐 제공
[파이낸셜뉴스]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토너먼트에서 우리 대표팀의 우승을 기원하며 맥주와 치킨을 초특가에 내놓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6일 세븐일레븐은 오는 수요일 요르단과 경기를 치르게 되는 4강 진출·결승 기원 '맥주 번들 초특가 행사'를 연다.
6~7일 카스, 클라우드생드래프트, 크러쉬 등 인기 국산맥주 5종 번들 상품에 대해 최대 27%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카스(500ml·4입)는 8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오는 15일까지 아사히, 호가든, 버드와이저, 기린이치방 등 인기 수입맥주 15종 번들 상품을 최대 25% 할인한다. 아사히(500ml·6입)는 25% 할인된 1만3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맥주와 환상 궁합을 자랑하는 치킨도 4강전을 기념해 양일간 초특가 할인 판매한다.
일반 프라이드치킨 대비 20%가량 저렴한 가라아게 치킨은 35% 할인해 단돈 5000원에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은 우리 대표팀이 결승에 진출하면 맥주와 치킨 대규모 할인 행사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 전날과 당일인 10일과 11일에도 같은 할인율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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