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석 부산지방조달청장(오른쪽)이 6일 평화의 집이 운영하는 직업 재활원에서 소방복, 이불 등을 세탁하는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부산지방조달청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지방조달청은 설 명절을 맞아 6일 부산시 북구 화명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평화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 및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동돌봄을 위해 지난 1960년 설립된 평화의 집은 2000년부터 지적장애인 보호시설로 사업목적을 변경해 재활 및 보호 사업을 통한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신종석 부산조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복지의 최일선에서 고생하시는 직원들에게 고맙고 감사하다”며 “조달청 직원들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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