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네스메디컬 'IMCAS 2024' 부스 전경. 아그네스메디컬 제공.
[파이낸셜뉴스] 아그네스메디컬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IMCAS World Congress 2024’에 참가했다.
'IMCAS(International Master Course on Aging Science)'는 국제미용성형학회로 올해 25주년을 맞는다. 전 세계 136개국에서 350개 업체, 1만4000여명 관계자가 참가해 미용 성형 분야 트렌드와 전문 지식을 공유했다.
아그네스메디컬은 IMCAS 2024에 참가해 대표 장비인 '아그네스', '더블타이트' 등을 선보였다. 학회 마지막 날에는 '아그네스 메디컬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는 독일과 프랑스, 노르웨이, 네덜란드 등 30여명 의사들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청담고운세상닥터지피부과 원장인 안건영 아그네스메디컬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비롯해 구본철 나음피부과 원장 등이 강연을 진행했다.
아그네스메디컬 관계자는 "IMCAS 2024 참여와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앞으로도 해외에서 영업·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국내에서도 매년 심포지엄과 지역 세미나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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