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하트씬피자 3종을 한정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파파존스의 하트씬 피자는 하트 모양으로 만든 도우와 크러스트에 달콤한 고구마무스를 둘러 완성한 것으로 발렌타인데이에만 한정적으로 선보이는 시즌 메뉴이다.
올해는 씬 크러스트 패밀리 사이즈의 ‘하트씬 수퍼 파파스’와 ‘하트씬 가든스페셜’, ‘하트씬 페퍼로니’의 3종으로 선보인다. 이달 8일부터 오는 14일까지 단 7일간 판매되며 파파존스 앱과 모바일 등을 통해서 주문할 수 있다.
한정 판매 기간과 겹치는 설날을 위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하트씬 피자 주문 시 SK와 KT, LG U+ 등 통신사 3사 제휴를 통해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하트씬 피자는 2016년 첫 선을 보인 이후 꾸준한 인기로 파파존스를 대표하는 시즌 메뉴로 자리 잡았다”라며 “하트씬 피자와 함께 연인에게는 달콤한 사랑을 전하고, 친구나 가족, 친지에게는 평소 전하지 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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