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졸음운전방지 캠페인
2013년부터 12년째 행사 이어와
롯데웰푸드 관계자들이 죽암휴게소에서 졸음운전 방지를 위해 휴게소 방문객들에게 졸음번쩍껌 등을 나눠주고 있다. 롯데웰푸드 제공
[파이낸셜뉴스] 롯데웰푸드가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와 졸음운전방지 껌 씹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9일 밝혔다.
롯데웰푸드의 졸음운전방지 껌 씹기 캠페인은 명절 연휴 및 나들이철 등 차량 운행이 많아지는 시기에 맞춰 운전자들이 운전 중 졸지 않고 안전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졸음번쩍껌' 등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다.
2013년부터 12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지난 8일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와 함께 죽암휴게소(부산방향)를 방문한 귀성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에 대한 정보 전달과 함께 '졸음번쩍껌'과 '자일리톨' 그리고 손난로 등을 나눠줬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졸음운전방지 껌 씹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위해 노력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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