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9일부터 온라인모르 자사몰 등에서 판매
슬로우허밍 릴리프 퍼퓸밤 / 사진=디와이디 제공
[파이낸셜뉴스] 디와이디 비건 리추얼 라이프 브랜드 ‘슬로우허밍(SlowHumming)’이 오는 19일 고체 향수 ‘릴리프 퍼퓸 밤’ 4종을 신규 출시한다고 13일 알렸다.
이 제품은 고체 타입 향수로 피부에 바르는 순간 부드럽게 녹아 24시간 지속된다. 피부와 머리카락에 영양감을 주는 10가지 식물성 오일을 첨가해 국소부위 보습을 위한 바디밤, 헤어 퍼퓸 등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해당 제품은 지난해 출시한 우디너리 라인 ‘카빈시더’, ‘레이크포그’와 이번에 바다를 배경으로 제작한 오셔너리 라인 ‘테피드선셋’, ‘서퍼스톤’ 등 4개 시그니처 향으로 구성돼 있다.
디와이디 관계자는 “이 제품은 가볍고 휴대가 간편한 크기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향을 즐길 수 있다”며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비롯한 온라인몰, 자사몰 등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 가능하다”고 말했다.
‘슬로우허밍’은 롱래스팅 향과 고효능, 비건의 가치를 제품에 담는 것을 핵심 가치로 둔 브랜드로 전 제품 한국 비건 인증을 마쳤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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