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켙 소라 2월14일 영상장면과 콜라보 패키지 /사진=매일유업
[파이낸셜뉴스] 매일유업의 '어메이징 오트'가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와 협업한 영상과 함께 특별 굿즈를 넣은 리미티드 에디션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슈퍼마켙 소라'는 완벽한 자기관리와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로 2040 여성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슈퍼모델 겸 방송인 '이소라'가 지인을 초대해 토크쇼 형태로 진행하는 유튜브 방송이다. 매회 파격적인 게스트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며 공개 두 달여 만에 구독자수 18만6000명, 영상 평균 조회수는 100만회 이상 기록할 정도로 주목을 받고 있다.
매일유업은 최근 '슈퍼마켙 소라'를 통해 공개된 이소라의 진솔한 매력, 요즘 여성들이 추구하는 건강한 삶을 대변하는 '워너비 아이콘'과 같은 모습들이 어메이징 오트가 추구하는 브랜드 방향성과 잘 맞아 이번 협업을 통해 영상 PPL 제작지원 및 한정 판매 패키지를 선보였다. 영상은 지난 14일에 공개됐으며 슈퍼마켙 소라에서 선보인 어메이징 오트 제품들로 구성한 '어메이징 오트 X 슈퍼마켙 소라 에디션 패키지'도 함께 소개했다.
패키지 구성은 부드럽고 바디감이 있는 맛과 대용량으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950mL) 2개와 영양간식으로 좋은 '어메이징 오트 그래놀라(30g) 10개, 콜라보레이션 기념으로 제작한 굿즈 유리컵 1개가 함께 들어가 있다. 구매는 매일유업 온라인 공식몰 '매일다이렉트' 및 직영 네이버스토어에서 가능하며 권장소비자가 대비 최대 53%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슈퍼마켙 소라' 공개 영상에서 이소라가 추천한 레시피는 홈파티 등 친구들을 초대해서 함께 먹기 좋은 '어메이징 오트 위스키' 및 '어메이징 오트 그래놀라 엔다이브 샐러드'이다. 촬영 현장에서 이소라와 초대 게스트가 '어메이징 오트 위스키'의 향과 부드러운 맛에 반해 거듭해서 다시 만들어 마실 정도로 만족감을 표현했다.
'어메이징 오트 위스키'는 얼음을 담은 잔에 어메이징 오트를 넣은 후 부드러운 크림폼을 얹고 마지막으로 위스키 20ml 넣으면 끝나는 간단한 레시피로 위스키의 풍미와 오트의 고소함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어메이징 오트 그래놀라 엔다이브 샐러드'는 엔다이브 채소에 어메이징 오트 그래놀라를 뿌리고 크림치즈 등을 곁들여 먹는 레시피로 가벼운 핑거푸드 혹은 식이섬유와 단백질을 함께 먹을 수 있어 건강한 식사대용식으로도 좋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평소 오트를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되었거나 비건 식품이 생소했던 분들이라면 이번 슈퍼마켙 소라에서 공개한 영상 속 추천 레시피들을 참고해서 어메이징 오트를 부담 없이 다양하게 즐겨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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