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피자헛은 고객들에게 사랑받았던 프리미엄 피자 3종을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2만원대로 재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모두를 위한 프리미엄’이란 이름 아래 선보이는 메뉴는 탱글탱글한 통새우에 갈릭버터의 향긋하고 고소한 풍미가 가득한 △갈릭버터쉬림프,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가 듬뿍 들어간 △치즈킹, 티본스테이크의 부드러운 안심과 쫄깃한 등심이 콰트로치즈, 파마산치즈와 더블로 만나는 △더블치즈 티본스테이크 등 3종이다.
이번 프리미엄 피자 3종은 오리지널 엣지 L 사이즈 기준 모두 2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주말 포장 40% 할인 시에는 갈릭버터쉬림프와 치즈킹 오리지널 엣지 L 사이즈를 1만794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기본 엣지 외에도 리치골드, 치즈크러스트 등 다양한 엣지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피자헛은 프리미엄 피자 3종 재출시를 기념해 코카콜라와 협업한 세트 메뉴도 오는 3월 말까지 선보인다.
세트 메뉴는 프리미엄 피자 3종 중 1개 메뉴와 피자헛 베스트 셀링 파스타인 ‘리치 치즈 파스타’로 구성된 △파스타 홀릭 세트와 피자에 사이드 치킨 메뉴가 더해진 △치킨 홀릭 세트로 구성됐다. 세트 메뉴에는 코카콜라 1.25L를 무료로 제공한다.
피자헛 브랜드센터 박주영 상무는 “피자헛의 인기 프리미엄 메뉴 3종을 다시 한 번 만나보실 수 있도록 재출시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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