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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에스피소프트가 스팩(기업인수목적회사·SPAC) 합병 상장 첫날 약세를 보이다 상승세로 전환했다.
15일 오전 10시 18분 기준 에스피소프트는 공모가(1만90원) 대비 20.22% 상승한 1만213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25.57% 하락하며 7510원까지 밀리다 급반등하고 있다.
에스피소프트는 IBKS제19호스팩과 합병을 통해 코스닥에 입성했다. 2013년 세워진 에스피소프트는 SPLA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서비스 등 물컴퓨터 프로그래밍, 시스템 통합 및 관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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