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 신촌 카페 전경. 사람인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남동발전과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스타항공 등이 인재 확보에 나섰다.
17일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한국남동발전과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스타항공, 캐롯손해보험, 동서 등이 인턴과 신입, 경력사원을 채용 중이다.
한국남동발전은 대졸 수준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사무 △기계 △전기 △화학 △ICT △건축이다. 학력 및 전공 제한 없이 TOEIC 일반 700점 이상, 보훈 500점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보훈은 관련법에 의한 취업지원대상자로서 경남서부보훈지청으로부터 추천받은 자에 한한다. 전형 절차는 △원서 접수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수습 임용 순이다. 오는 28일 오전 10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채용연계형 인턴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상품 기획 △부품·액세서리 기획 및 운영 △기술서비스 및 보증지원이다. 상품기획 및 부품·액세서리는 4년제 대학 기졸업자 또는 오는 8월 졸업예정자로 학점 4.5점 만점 3.0 이상, TOEIC 800점 이상 혹은 이와 동등한 수준의 영어 실력 소유자면 지원할 수 있다. 다만 부품·액세서리 기획 및 운영은 기계공학 또는 자동차공학 전공자에 한한다. 기술서비스 및 보증지원은 초대졸 이상 졸업자 또는 오는 8월 졸업예정자로 자동차학 전공자, 자동차 관련 자격증 소지자면 지원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건강검진 △최종합격 △입사 순이다. 오는 21일 오후 10시까지 사람인 온라인 입사지원을 통해 지원 가능하다.
이스타항공은 인턴 객실승무원을 채용한다. 졸업자 또는 오는 8월 졸업예정자로 교정시력 1.0 이상인 자, TOEIC 550점 또는 TOEIC 스피킹 IM1 이상 또는 OPIc IM 이상인 자면 지원할 수 있다. 외국어(일본어·중국어) 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1차 실무 면접전형 △2차 임원면접전형 △채용검진 △최종합격 순이다. 1년 인턴승무원 근무 후 심사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캐롯손해보험이 채용전환형 인턴을 모집한다. 담당 업무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다. 이달 졸업예정자를 포함해 통계, 컴퓨터공학, 산업공학 관련 전공자로, 파이썬 기반 금융 데이터 통계 분석 능력 보유자면 지원할 수 있다. 3개월 인턴 근무 후 평가를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 가능하다. 오는 27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동서는 전산IT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4년제 대학 이상 컴퓨터 관련 학과 졸업자 또는 오는 8월 졸업예정자로 TOEIC 성적과 TOEIC 스피킹 또는 OPIc 성적 보유자면 지원할 수 있다. 졸업 예정자의 경우 근무 가능자에 한한다.
정보처리기사, OCP, OCJP 등 전산 관련 자격 보유자 및 외국어 우수자는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면접 △최종 합격 순이다. 오는 21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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