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브랜드 '노아'(Noah)의 브랜드 공식 온라인 스토어가 19일에 오픈한다. 무신사의 브랜드 비즈니스 전문 자회사 무신사트레이딩을 통해 지난해 11월 국내에 공식 진출한 노아는 온라인 스토어까지 문을 열며 한국 고객과 접점을 넓히게 됐다.
18일 무신사에 따르면 글로벌 패션 브랜드 노아가 국내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한다. 노아가 온라인 스토어에서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 동안 미국에서 직구하거나 해외 쇼핑 플랫폼을 이용해야 했던 한국 고객들도 편리하게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이 시간 핫클릭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