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데일리 액티브웨어 브랜드 마운티아를 운영하는 동진레저가 임원 인사를 단행해 강주연 사장(사진)을 임명했다.
19일 동진레저에 따르면 마운티아는 강주연 사장 임명을 시작으로 '세상 모든 길과 함께' 라는 슬로건 아래 브랜드 아이덴티티 및 역량을 강화한다.
일상부터 아웃도어, 액티브 활동 등 전 범위를 아우르는 합리적인 기능성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 사장은 지난 2002년 동진레저 무역팀에 입사 후 실무를 거치며 일찍부터 탄탄한 경영 감각을 쌓아 왔다. 동진레저 총괄 본부장과 부사장을 역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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