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슬로 포산 헝가리 국회의원, 산도르 실라지 DSZC 국장, 졸트 티르팩 DSZC 총장, 장선동 에코프로비엠 헝가리법인장(왼쪽부터)이 최근 데브레첸 직업전문센터 컨프런스룸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코프로 제공
에코프로는 최근 헝가리 직업전문센터 및 국내외 대학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025년부터 총 10만t 규모 양극재를 생산하는 헝가리법인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서다.
이와 관련해 최근 헝가리 데브레첸시에 위치한 데브레첸 직업훈련센터와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에코프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화학 전공자 등 현지법인 운영에 특화된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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