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밸리 '그릴 앤 시즐' 스페셜 포크 플래터 메뉴.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오크밸리 리조트가 봄 시즌을 맞아 야외 테라스에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스페셜 바비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내달 1일부터 4월 말까지 정통 바비큐 레스토랑인 '그릴 앤 시즐'에서 진행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는 '포크 플래터 세트메뉴' 2종으로 구성했다.
목살과 갈매기살, 쪽갈비, 돼지껍데기 등 국내산 한돈의 풍미를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 포크 플래터', 양념 돼지갈비와 삼겹살, 목살, 새우꼬치로 구성된 '마리네이드 포크 플래터' 중 고객 취향과 입맛대로 고를 수 있다.
세트메뉴에는 아스파라거스와 버섯, 단호박, 가지, 파프리카 등 구이용 채소와 소시지, 기본 찬들이 제공된다.
여기에 상추와 깻잎, 라디치오 등의 쌈 채소와 반찬을 셀프바에서 추가 비용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어린이 동반 고객을 위해 부드러운 소 안심과 구운 치즈, 과일이 포함된 키즈 플래터와 각종 육류와 해산물로 구성된 상시 단품 메뉴도 마련됐다. 그릴 앤 시즐은 매주 금·토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운영한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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