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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제이엠게임즈·액션스퀘어 "'킹덤: 왕가의 피', 글로벌 사전예약 50만명 돌파"

와이제이엠게임즈·액션스퀘어 "'킹덤: 왕가의 피', 글로벌 사전예약 50만명 돌파"
사진=와이제이엠게임즈


[파이낸셜뉴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액션스퀘어 스튜디오 ‘팀 마고(Mago)’에서 개발 중인 ‘킹덤: 왕가의 피’의 글로벌 사전예약자가 50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킹덤: 왕가의 피'는 지난 5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스토어 등 앱마켓에서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글로벌 사전예약 실시 후 2주만에 50만명 이상이 등록하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와이제이엠게임즈와 액션스퀘어는 사전예약자 50만명 돌파를 기념해 정식 출시 후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기존 사전예약 보상에 5만원 상당의 인게임 재화를 더해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남은 사전예약 기간에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할 시 추가 보상으로 코스튬을 지급할 것이라는 공약을 밝혔다.


'킹덤: 왕가의 피'는 넷플릭스 인기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의 지식재산권(IP)에 기반한 게임으로 오는 3월 5일 정식 출시한다. 원작 드라마의 흥행과 함께 조선판 소울라이크라는 독특한 콘셉트를 갖고 있어 유저들의 큰 기대를 모았다. 특히 PC, 모바일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해 유저들은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플랫폼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