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다이몬(DXMON)이 색다른 '스파크'를 터트렸다.다이몬은 오늘(22일) 오후 방송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미니앨범 'HYPERSPACE(하이퍼스페이스)' 두 번째 타이틀곡 'SPARK(스파크)' 무대를 꾸몄다.이들은 앞서 활동했던 첫 번째 타이틀곡 'Burn Up'에서 보여주지 않은 풋풋한 소년미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후 몸에 짜릿하게 전기가 왔을 때를 유쾌하게 표현한 포인트 안무 '정전기 댄스'로 보는 이들의 내적 댄스를 불러일으켰다.
'SPARK'는 미니멀한 악기 구성이 특징인 힙합·알앤비 장르의 곡이다. 소년들의 순수한 열정을 반짝이는 불꽃에 빗대어 표현, 사랑이라는 감정과 꿈을 향한 도전을 노랫말에 담아 이목을 모았다.다이몬은 그동안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해 개성 강한 'Burn Up'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던 만큼, 오늘(22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SPARK'를 터트릴 그들의 또 다른 모습에 관심이 집중된다.seoeh32@fnnews.com 홍도연 기자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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