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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축된 흐름 속 건재한 브랜드 파워…서신 더샵 비발디 ‘관심’

최근 전국적으로 주택 시장이 위축된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오히려 브랜드 아파트의 위상은 견고해지는 추세다. 이처럼 브랜드 단지가 각광받는 이유로는 시장환경이 어려울수록 가치가 드러난다.

이와 관련해 포스코이앤씨가 공급 중인 ‘더샵’ 브랜드 단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위축된 흐름 속 건재한 브랜드 파워…서신 더샵 비발디 ‘관심’
투시도_서신 더샵 비발디
먼저 전북 전주에서는 ‘서신 더샵 비발디’가 최근(이달 16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했다.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28개동, 총 1914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9~120㎡ 122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중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돼, 수요자들이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전주의 중심 입지인 서신동에 들어서며, 입주와 동시에 양질의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전북 유일의 백화점인 롯데백화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이마트 등 대형마트도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전북대병원·원광대 전주한방병원 등 대형 의료시설과 전북도청, 전주시청, 전북경찰청, 서신동주민센터 등 각종 공공기관도 지근거리에 있다. 이밖에, 서문초, 서신중, 한일고 등 학업 성취도가 우수한 각급 학교가 가깝고, 사통팔달 교통망도 갖춰져 있다.

청약일정은 오는 2월 26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화)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3월 6일(수)이며, 정당계약은 같은 달 18일(월)~22일(금)까지 5일 간 진행된다.

위축된 흐름 속 건재한 브랜드 파워…서신 더샵 비발디 ‘관심’
투시도_더샵 군산프리미엘

아울러, 전북 군산에서는 구암동 일원에 들어서는 ‘더샵 군산프리미엘’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6개 동, 전용 84~109㎡ 중대형 아파트 703가구 규모다.

단지는 군산 부동산 시장을 앞에서 끄는 ‘더샵디오션시티’와 ‘더샵디오션시티2차’에 이은 후속 ‘더샵’ 브랜드 단지다. 안정감 높은 브랜드 단지 선호도가 높아지는 시장상황 속에서, 향후 지역 부동산시장을 리딩할 기대주로 주목받으며 주가가 오르고 있다.


단지는 이마트, 롯데몰 등 생활편의시설이 인근에 있고 주변으로 500병상 규모의 전북대병원도 오는 2027년 개원 예정이다. 군산 최초로 포스코의 프리미엄 강건재를 이용한 스틸아트월이 도입되는 등 상품성도 갖췄다는 평가다.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이 진행 중이며, 중도금 무이자와 계약금 5%(1차 계약금 500만원) 등 합리적인 계약조건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