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 신촌 카페 전경. 사람인 제공
[파이낸셜뉴스] SK케미칼과 삼성화재서비스, CJ씨푸드 등이 인재 확보에 나섰다.
25일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SK케미칼과 삼성화재서비스, 롯데슈퍼, CJ씨푸드, 동원홈푸드 등이 인턴과 신입,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SK케미칼이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토목·건축 공사 엔지니어 △생산 공정 엔지니어다. 졸업자 또는 8월 졸업예정자로 관련 전공자면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졸업예정자는 입사 후 정상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관련 기사 자격증 보유자는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면접 △채용 검진 △최종 합격 순이다. 오는 26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삼성화재서비스는 다이렉트 상담사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학력 및 전공과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 △교육입과 △최종발표 순이다. 6개월 계약직 근무 후 평가를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오는 3월 3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 접수를 할 수 있다.
롯데슈퍼가 채용연계형 인턴을 채용한다. 담당 업무는 영업관리(서울·수도권, 영남권, 호남권)이다. 고졸 이상 학력 보유자로 오는 4~6월 인턴 실습, 6월 중 입사가 가능한 자면 지원할 수 있다. 농산, 수산, 축산, 조리 관련 자격증 소지자 및 유통업 경력자, 전국 근무 가능자는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지원서 접수 △서류 전형 △1차 면접·인성진단 △인턴 실습 △최종 면접 △채용 검진 △최종 합격 순이다. 오는 3월 3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CJ씨푸드는 SCM팀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4년제 대학 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면 지원할 수 있다. CPSM, CPIM 등 관련 자격증 소지자, MS오피스 활용 우수자는 우대한다. 서류전형, 실무면접, 임원 면접을 거쳐 합격한다. 오는 27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동원홈푸드가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담당 업무는 품질관리(연구지원)이다. 4년제 대학 졸업자면 지원할 수 있다.
식품관련학 전공자 및 QA자격 보유자는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인성검사 △1차 면접 △2차 면접 △신체검사 순이다. 오는 3월 3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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