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파리바게뜨가 지난 1월 10일 선보인 '2024 베리 굿 딸기 페어' 베이커리 제품이 누적 판매량 120만개를 돌파했다.
25일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달콤하고 신선한 제철 딸기를 활용한 베이커리를 선보이는 페리 굿 딸기 페어를 매년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높은 당도와 신선도를 자랑하는 제철 딸기를 활용한 베이커리를 출시해 새콤달콤한 맛과 화사한 핑크빛 비주얼로 온오프라인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6주만에 누적 판매량 120만 개 이상의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다.
올해 딸기 가격이 급등해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진 가운데, 딸기 페어를 통해 상대적으로 부담 없이 딸기를 즐길 수 있었던 것이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딸기를 베이커리와 함께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맛과 비주얼로 선보인 점도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주요 제품은 핑크스트로베리 데니쉬, 생딸기 찰떡앙빵, 마스카포네 딸기 초코크림빵, 생딸기 쿠앤크 샌드, 딸기 사르르왕구름빵, 바삭 딸기크림파이 등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선한 제철 원물을 활용해 다양한 베이커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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