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호텔앤리조트 CJ프레시웨이와 함께 업무협약을 맺고 양사 우수 자원 융합을 통한 서비스 품질 고도화 작업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2일 호반그룹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양사는 고품질 메뉴 공동 개발을 통해 전 업장 F&B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일관된 맛을 유지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서비스 적용 범위에는 리솜 브랜드 리조트 4곳과 호반그룹 골프장 2곳 내 직영 레스토랑 및 카페, 호반그룹 본사 급식시설이 포함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호반호텔앤리조트는 CJ프레시웨이 R&D 센터, 센트럴키친(중앙집중식 조리시설) 인프라와 기술력을 활용하게 된다. 나아가 인기 외식 프랜차이즈와 컬래버레이션 진행 등 공동 마케팅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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