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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7만원대 '프리미엄 런치 뷔페' 운영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7만원대 '프리미엄 런치 뷔페' 운영

[파이낸셜뉴스]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의 4층에 위치한 ‘라팔레트 파리'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런치 뷔페'를 다음달 4일부터 시즌 한정으로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프리미엄 런치 뷔페는 수준 높은 메뉴와 디저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젊은 고객층과 비즈니스 미팅 기호를 반영해 ‘양보다 질’을 앞세워 선보인다.

대표 메뉴로는 △시트러스 해산물 샐러드 △콜리플라워 샐러드 △구운 연어 샐러드 등 입안을 상큼하게 리프레시 할 수 있는 8여 가지의 마리네이드 샐러드와 △연어 유부초밥 △후토마키 △참다랑어 아카미를 포함한 신선한 사시미, △랍스터 △마르게리타 피자 및 총 2종류의 오늘의 피자, △비프 부르기뇽 △갈비찜 △소갈비찜 등이 핫 & 콜드 섹션 내 준비되며 육즙 가득한 풍미에 감칠맛을 더해 줄 라팔레트 파리 셰프만의 독창적인 레시피로 선보이는 △소고기 등심 △미소 항정살 △바비큐 치킨 등이 각 섹션 별 풍성하게 준비된다.

또 담백하면서도 진한 육수가 일품인 제주 고기 국수와 편백나무 찜기 속 각종 채소와 차돌박이를 수증기로 쪄내어 향긋한 편백 향이 일품인 편백 찜 또한 함께 맛볼 수 있다.

이용 가능 시간은 주중 월요일부터 목요일, 정오 12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이며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7만원이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