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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엔 커플 스파를" 반얀트리 스파 패키지 선보여

"화이트데이엔 커플 스파를" 반얀트리 스파 패키지 선보여

[파이낸셜뉴스]
반얀트리 스파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연인과 편안하고 달콤한 휴식의 시간을 누릴 수 있는 ‘스위트 블리스’ 스파 패키지를 3월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스파 패키지는 로맨틱 시즌을 기념해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마사지를 받으며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고 피로를 풀 수 있도록 기획됐다.

패키지는 구성에 따라 90분과 120분 트리트먼트로 나뉜다. 90분 트리트먼트는 반얀트리 스파의 시그니처인 ‘발리니스 바디 마사지’가 먼저 진행된다. 엄지손가락과 손바닥의 압을 이용하는 마사지로, 뭉친 근육을 부드럽게 해주며, ‘로맨스’라는 의미가 담긴 우아하고 포근한 향기의 재스민 샌달우드 마사지 오일을 이용해 몸과 마음의 안정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이후에는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주는 ‘허니 카카오 바디 컨디셔너’가 진행된다.

120분 트리트먼트는 90분 트리트먼트에 30분간의 페이스 마사지가 더해진다. 마사지는 달콤한 향이 매력적인 스위트 초콜릿 오일을 이용해 피부 탄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혈액 순환을 개선해주어 얼굴에 생기를 되찾아준다.

가격은 2인 기준 90분 트리트먼트 76만원, 120분 트리트먼트 100만원이며 투숙객에게는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