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국내 최대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각양각색의 취향에 맞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프리패스 인 제주’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프리패스 인 제주’는 2박 전용 투숙 상품으로 랜딩관과 서머셋 한정으로 진행된다. 제주 전 지역 80여 개의 테마파크, 카페, 액티비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제주 관광지 48시간 패스권이 포함된다.
해당 패스권으로 내가 가고 싶은 방문지를 선택해 48시간 안에만 즐기면 나만의 제주 여행 완성이다. 추가로 액티비티 마니아들이 환호할 신화테마파크 빅3 이용권과 제주신화월드 내 맛집 탐방이 가능한 신화리워드 1만 원 식음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본인의 취향이 담긴 코스를 구성해 맘껏 즐겨보길 바라며, 제주신화월드와 함께하는 나만의 원포인트 여행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