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봄을 맞아 벚꽃을 모티브로 한 리빙용품·패션용품 등 70여종의 '봄봄 시리즈'를 출시한다. 아성다이소 제공
[파이낸셜뉴스]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봄을 맞아 벚꽃을 모티브로 한 리빙용품·패션용품 등 70여종의 '봄봄 시리즈'를 출시한다.
26일 아성다이소에 따르면 '봄봄 시리즈'는 2017년부터 매년 봄 벚꽃 모양을 담은 상품을 선보여 온 행사로, 이번에는 실생활에서 활용하기 좋은 리빙·패션·폰꾸미기용품 등 70여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리빙용품으로는 '봄봄 점착식 스탠딩 앨범'과 '봄봄 도기 저장 용기' 등을 판매하고, 봄나들이를 위한 '봄봄 원통형 토트백'과 '봄봄 누빔 보냉백'도 선보인다.
'봄봄 휴대폰 비즈 스트랩'과 '봄봄 휴대폰 케이블' 등 핸드폰 꾸미기 용품과 '봄봄 빈티지 스탬프 조각 스티커', '봄봄 디퓨저 체리블라썸 향' 등 봄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려 줄 다양한 상품도 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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