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실망한 전날(27일)이 지나가고, 코스피는 새로운 마음으로 출발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0.15% 오른 2629.11로 장을 출발했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0.71% 상승한 859.78로 개장했다.
지난 밤 뉴욕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2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6.82포인트(0.25%) 하락한 3만8972.41로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8.65포인트(0.17%) 오른 5078.18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59.05포인트(0.37%) 상승한 1만6035.30에 거래를 마쳤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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