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서울드래곤시티가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중식 레스토랑 ‘페이’에서 봄철 미식 프로모션인 ‘춘광만리 春光萬里’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은 최근 영입한 딤섬 전문 셰프가 개발한 정통 광둥식 딤섬 메뉴를 포함해 제철 식재료를 접목한 고급 중식 메뉴로 준비될 예정이다.
우선 런치는 총 6코스로 마련된다.
향긋한 봄나물을 활용한 표향 모둠 전채부터 △스페셜 딤섬 △해물 누룽지탕 △홍콩식 아스파라거스 왕새우 △봄나물 짬뽕 △디저트를 차례로 맛볼 수 있다.
런치는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1인 8만 원, 디너는 5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16만 5천 원에 이용할 수 있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춘광만리는 겨우내 잠들어 있던 미각을 깨우고 활기찬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된 봄철 미식 프로모션으로 페이 셰프들이 정성을 다해 고객을 맞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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