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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파이어 리조트이용권 53억 팔렸다... 모바일라방 새역사 쓴 'CJ온스타일'

CJ온스타일이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방송에서 선보인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이용권이 주문금액 53억원을 달성했다.

28일 CJ온스타일에 따르면 이 금액은 모바일 라방에서 판매한 호텔리조트 방송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CJ온스타일은 화제를 모은 상품을 발 빠르게 라방을 통해 선보인 덕분이라고 자체 평가했다. 지난 19일에는 유튜브 '핫딜 셋 넷 오픈런'에서 '깔끔왕' 브라이언이 리조트를 직접 소개했고, 22일에는 5성급 프리미엄 호텔을 소개하는 '럭셔리체크인'에서 소개됐다. 방송 중 선착순 스위트룸 무료 업그레이드, 룸 온리 패키지 역대 최저가 등 CJ 단독혜택도 선보였다. 이 콘텐츠들은 총 31만명이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주문고객 중 30대가 38%, 40대가 49%로 '모바일 라방 큰 손'인 30·40세대가 가장 많았다.

CJ온스타일은 오는 4월 8~12일 전국 각지의 5성급 호텔을 선보일 예정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앞으로도 핫플레이스 등 라이징 상품은 CJ온스타일 모바일 라방에서 가장 먼저 구매한다는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