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크리스피·맥스파이시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 2종 /사진=맥도날드
[파이낸셜뉴스] 맥도날드가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로 색다른 맛을 선사하는 '맥크리스피·맥스파이시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 2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버거 2종은 맥도날드의 대표 치킨 메뉴 '맥크리스피 클래식 버거',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에 새콤하고 고소한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와 매콤한 아라비아따 소스의 조합으로 맛을 더욱 업그레이드한 메뉴다. 바삭한 크러스트 속에 토마토 소스와 모짜렐라, 체다 치즈를 채운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가 두툼한 치킨 패티와 조화롭게 어우러져 한입 베어 무는 순간 입안 가득 차는 풍미를 자랑한다.
'맥크리스피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는 100% 통닭다리살을 바삭하게 튀겨낸 케이준 치킨 패티에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로 식감을 더하고 싱싱한 양상추와 생양파로 신선함을 더했다. 고소하고 쫄깃한 브리오쉬 포테이토 번으로 은은한 단맛을 내 남녀노소 좋아하는 맛을 완성했다. '맥스파이시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는 매콤한 시즈닝을 입힌 통닭가슴살 패티와 아라비아따 소스,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 등 다채로운 재료가 모여 매운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 입맛을 공략한다. 여기에 고소한 화이트 마요 소스로 매운 맛을 중화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신메뉴에 들어간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는 사이드 메뉴로 별도 구매 가능하다.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는 바삭한 식감뿐 아니라 토마토 소스, 두 가지 종류의 치즈 맛을 느낄 수 있는 최상의 맛 조합을 자랑한다.
맥도날드는 신메뉴 출시와 함께 다재다능한 실력파 래퍼 한해의 목소리가 더해진 광고 영상도 공개한다. 한해가 '맥크리스피·맥스파이시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 메뉴의 특징을 살린 가사와 '속속들이 놀라운 맛의 연속' 등 중독성 있는 랩을 자신있게 선보이는 영상은 맥도날드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인기 치킨 버거인 맥크리스피와 맥스파이시 버거에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를 더해 기존 맥도날드에서 찾아볼 수 없던 색다른 맛을 구현해냈다는 점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특히 버거 속 재료를 별도 사이드 메뉴로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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