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윤학수 전문건설협회 회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문건설협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한전문건설협회는 동신대학교와 건설현장의 안정적 인력수급 및 우수 외국인 전문건설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월 29일 밝혔다.
양 기관은 △건설 관련 학과 외국인 유학생 유치 △전문건설업 특화 교육 및 훈련 △외국인 유학생의 전문건설업체 취업 연계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윤학수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긍정적인 변화의 계기가 되어 전문건설업체의 인력난 해소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 믿는다”라고 밝혔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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