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톤이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해 재활 치료로 유명한 명지춘혜재활병원에서 더욱 나은 의료기술을 환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VIP 병동 신축 기공식을 지난 1월 29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건설과 실내디자인으로 정평이 나 있는 건설회사 인톤건설(대표이사 김범용), 의료법인 춘혜 의료재단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인톤이 시공을 맡은 명지춘혜재활병원은 지하 3층~지상 7층 및 연면적 3305.30㎡ 규모로 구성돼 있으며, 고퀄리티의 의료기술을 제공하는 병동으로 실내디자인 공사비를 제외한 건축공사 금액은 110억원 규모다.
시공사 인톤 김범용 대표는 “건설업계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잘 극복해 공사가 사고 없이 안전하게 준공되고, 보다 나은 의료기술을 환자에게 제공하는 병원 신축공사를 진행하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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