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노출의 계절에 앞서 럭셔리 브랜드 선크림을 좋은 조건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LG생활건강 제공
[파이낸셜뉴스] LG생활건강이 노출의 계절에 앞서 럭셔리 브랜드 선크림을 좋은 조건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통해 차별적 고객 가치를 제공한다.
3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선·쿠션 얼리버드 페스티벌'에서는 백화점에 입점한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더후, 숨37°, 오휘, 빌리프의 선(Sun) 케어 제품을 최대 40% 할인해 준다.
이번 행사는 3월 한 달간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만 단독으로 진행되며 브랜드별로 '1+1', 증량 기획,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더후의 경우 '공진향 진해윤 링클 선'의 용량을 기존 대비 150% 늘린 75㎖ 대용량 제품으로 선보이고 오휘는 신규 고객에게 '데이쉴드 아쿠아 선스틱 투 고'를 기존 대비 4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봄부터 강해지는 자외선에 대비해 럭셔리 브랜드 선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미리 쟁여 놓을 기회"라며 "행사 기간 각 브랜드에서 신규 출시하는 선 제품들도 프로모션에 참여한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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