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홈 단백질 식품 프로티원. 앳홈 제공
[파이낸셜뉴스] 앳홈이 운영하는 단백질 식품 브랜드 프로티원이 올리브영 매장에 입점했다.
4일 앳홈에 따르면 2021년 출시한 프로티원이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프로티원은 지난해 말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먼저 입점했으며, 온라인몰 인기를 기반으로 오프라인 매장까지 확대 입점했다. 실제 온라인몰 입점 이후 12월부터 올 1월까지 단백질쉐이크 부문 1위에 올랐다.
프로티원은 당류는 1g으로 낮추면서도 단백질은 최대 23g까지 높인 저당 고단백 쉐이크로 △차전자피 △15곡 곡물발효효소 △글루코만난 △비오틴 △엘라스틴 등을 더해 영양 밸런스를 갖췄다.
특히 여성 맞춤 단백질 식품 브랜드로 리브랜딩 한 뒤 최근 6개월 간 판매량이 이전보다 264% 증가했다.
벌크형에 이어 지난 2월 파우치형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이기도 했다. 파우치형은 1회 섭취분 40g 용량으로 물만 넣어 마시면 된다.
앳홈 관계자는 "프로티원과 올리브영이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제안한다는 브랜드 가치가 일맥상통하는 만큼 앞으로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