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화 교촌그룹 부회장(왼쪽)과 황영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이 지난달 29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교촌치킨 제공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대상아동을 위한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2024년 사회공헌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쳐 나간다고 4일 밝혔다.
교촌은 지난달 29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대상아동을 위한 후원금 2억2000만원 전달식을 했다. 후원금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장학금 지원 및 사회적 지지체계 강화를 위한 자조모임 운영을 위해 활용된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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