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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토아, 인플루언서 김준희와 함께 '알렌오' 선보인다

SK스토아, 인플루언서 김준희와 함께 '알렌오' 선보인다
SK스토아가 유명 인플루언서 김준희와 손잡고 부티크 디자이너 브랜드 '알렌오'의 상품을 선보인다. SK스토아 제공

[파이낸셜뉴스] SK스토아가 유명 인플루언서 김준희와 손잡고 부티크 디자이너 브랜드 '알렌오'의 상품을 선보인다.

5일 SK스토아에 따르면 '알렌오'는 25년차 패션 디자이너의 부티크 디자이너 브랜드로 샘플, 패턴, 가봉, 메인 생산 등 전 공정을 메인 디자이너가 직접 조율한다. 방송과 연예인을 통해 노출되며 충성 고객을 다수 확보하고 있는 브랜드라고 SK스토아는 설명했다.

이번 상품은 팔로워 약 23만명의 인플루언서 김준희와 함께 마련한 특별 판매로 구성했다. 김준희 인플루언서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K스토아 앱 혹은 온라인몰을 접속해 구매한 고객에게만 50% 할인 쿠폰 및 35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장바구니 쿠폰이 지급된다.

판매상품은 레더 봄버재킷, 빈티지 야상 점퍼로 구성됐다.

오는 6일 김준희 인플루언서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상품을 동시에 선보이고, SK스토아 앱과 온라인몰에서도 판매된다.

신양균 SK스토아 Next커머스그룹장은 "모바일 이용 고객을 효과적으로 끌어모으기 위해 유명 인플루언서, 인기 브랜드와 손잡고 이번 상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모바일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고 인기 있는 상품을 다채롭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