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8회 납세자의 날
적극적 세정 협조 공로
지난 4일 부산본부세관에서 열린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르노코리아 통관기획팀 김동진 팀장(오른쪽)이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고, 부산본부세관 장웅요 세관장(왼쪽)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르노코리아 제공
[파이낸셜뉴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자사 통관기획팀 김동진 팀장이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적극적 세정협조 공로로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수출입 업무와 관련 2780억 원의 세액을 납부했으며, 법규준수도 심사에서 동종업계 평균인 89점을 상회하는 99점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르노코리아는 관세당국이 인정한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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