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즐 제로 /사진=웅진식품
[파이낸셜뉴스] 웅진식품 블렌딩티 브랜드 '티즐'이 국립극장 공연에 협찬한다.
티즐은 오는 국립극장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정오의 음악회'에 협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14일을 시작으로 연간 총 6회간 진행되는 '정오의 음악회' 공연을 관람하면 티즐 500ml 1병을 선물로 제공하며 공연 관람 후 편안하게 마시면서 즐길 수 있다.
'정오의 음악회'는 국립국악관현악단과 대한민국 대표 아나운서 이금희 해설이 함께하는 국립극장의 대표 브런치 콘서트다. 2009년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국립극장 스테디셀러로 매달 쉽고 친절한 해설과 함께 다채로운 국악관현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 고유의 악기로 편성된 국립국악관현악단은 전통적인 음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한국의 정신과 정체성을 담은 사운드를 통해 관객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다.
웅진식품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감미로운 음악회의 선율을 감상하는 것은 물론 향긋하고 상큼한 티즐을 맛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외에도 로비 내 포토존과 리플렛 등에서도 티즐을 만나볼 수 있다.
웅진식품 티즐 브랜드 매니저는 "티즐 특유의 그윽한 찻잎 풍미와 상큼 달콤한 맛이 감동적인 공연의 여운을 이어 기분 좋은 힐링을 선물할 것"이라며 "국악관현악이 처음인 관객도 누구나 쉽고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정오의 음악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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