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엘팜텍 황금오일 캐나다 대마종자유 이미지. (출처: 비엘팜텍)
[파이낸셜뉴스]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비엘팜텍이 지난해 12월11일부터 올해 3월2일까지 9회 진행한 롯데홈쇼핑 단독 방송에서 연속으로 목표매출을 100% 초과달성 해 이목을 모은다.
8일 비엘팜텍에 따르면 9회 편성 방송 가운데 목표매출을 가장 크게 상회한 방송은 지난 2일 방송으로 157%를 달성했으며, 평균 110%대의 목표매출을 웃도는 성과를 냈다. 9회 방송분의 누적 매출액은 20억7000만원에 달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대마종자유'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식물성 오일로 오메가3, 오메가6, 오메가9 등의 필수 지방산과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등의 항산화 성분 및 퀘르세틴, 필수 아미노산 등의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비엘팜텍의 ‘황금오일 캐나다 대마종자유’는 영양성분이 풍부한 대마종자유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캡슐 형태로 만든 프리미엄 제품이다.
비엘팜텍은 주 원료인 대마종자의 선별 과정부터 심혈을 기울였으며, 착유, 포장까지 영양성분의 손실을 최소화하는 공정을 적용했다.
착유 공정에서는 영양분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냉압착 추출, 엑스트라버진(1회 착유) 방식을 고수해 대마종자유를 추출했다.
착유 후 포장 공정에서도 제품별 낱개 포장 방식인 PTP 포장으로 캡슐을 포장해 물리적 위해 요소가 해당식품에 혼입되거나 오염되는 것을 방지했다.
비엘팜텍의 ‘황금오일 캐나다 대마종자유’는 햄프오일 캐나다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GRAS 인증을 받은 피놀라(Finola) 단일종자 원료를 100% 사용하고 있다.
‘GRAS(Generally Recognized As Safe) 인증’은 FDA가 식품 원료에 부여하는 식품 안전성 최상위 등급 인증으로 전문위원들이 엄격한 기준과 검증을 거쳐 안전성 적합 여부를 판단한다.
햄프오일 캐나다의 피놀라 종자는 우수한 종자의 품질을 일관되게 관리하는 ‘OECD 인증’ 아래 관리되어 원료의 안전성과 신뢰성도 높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식물성 오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원료 및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바탕으로 ‘황금오일 캐나다 대마종자유’에 대한 수요가 크다. 현재와 같은 매출 추세라면 단일 품목으로 연 매출 80억원 이상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다”며 “식약처로부터 개별인정형 신소재로 인정받은 ‘모로실 다이어트 버닝 컷’과 ‘관절부심 천심련’과 함께 실적 성장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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