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하이브IM은 신작 2D MORPG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의 글로벌 사전등록자 수가 지난 9일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지난 5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전역에서 사전등록을 실시했으며, 사전등록 5일 만에 100만 명 이상을 돌파하며 흥행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이 같은 인기는 중세 명화를 연상시키는 일러스트를 벨트스크롤 액션에 접목시켜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고 입소문을 탄 결과로 분석된다.
글로벌 베타 테스트 이후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전투 조작감 및 속도', '던전 플레이 타임 축소', '아이템 자동 습득', '카메라 시점', '몬스터 AI' 등과 같은 대규모 개선 사항과 함께 '파티 플레이 지원 강화', '스토리 컷신 편의성 증대', '파밍 장소의 정보 강화' 등의 편의사항까지 대폭 추가한 전략도 성과를 거두었다고 자평했다.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책의 주인인 플레이어가 플레니스 대륙을 뒤덮은 공포를 종식시키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2D 액션 MORPG로, 기믹을 파훼하는 2D 횡스크롤 전투와 수집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현재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카카오게임즈 사전예약, 스팀 등에서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오는 4월 2일 모바일과 PC에서 동시 출시된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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