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CI.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위메이드 주가가 장현국 대표이사의 사임 소식에 크게 하락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 57분 기준 위메이드는 전 거래일 대비 10.88% 내린 5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장 마감 후 위메이드는 장 대표가 사임하고 박관호 의장 겸 창립자를 새 대표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장 대표는 그동안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사업을 이끌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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